리버사이드 4인조 강도, 주택 침입 현금 등 강탈
주택침입 강·절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NBC4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리버사이드 킹덤 드라이브 한 단독주택에 4인조 강도가 침입했다. NBC4뉴스에 따르면 4인조 강도는 마스크를 쓰고 권총으로 사람들을 위협했다. 이들은 주택 안에 있던 사람들의 셀폰, 귀금속, 현금 등을 빼앗은 뒤 달아났다. 리버사이드 경찰국은 사건 당시 단독주택에서는 불법도박 등 파티가 열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4인조 강도는 파티가 한창 진행 중일 때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리버사이드 경찰국은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한편 남가주에서는 주택침입 강·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일부 용의자는 도심에서 범죄 대상을 물색한 뒤 집까지 따라와 귀중품을 빼앗기도 한다. 김형재 기자리버사이드 인조 리버사이드 4인조 4인조 강도 리버사이드 경찰국